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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작의 지식창고
20년 후의 당신 연봉 `책`에 달렸다 곧 3월이다. 꽃샘바람 사이로 냉이잎이 손을 내미는 들녘.새봄엔 사람들의 꿈도 연초록빛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직장인이나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이나 설레기는 마찬가지. 한 해의 '또다른 시작'을 앞두고 책과 함께 '영혼의 곳간'을 풍성하게 채워보자.심리학 관련서 등 인문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감성지수'와 '연봉'을 동시에 높여줄 신간 몇 권을 추천한다.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로버트 스턴버그 외 지음,이영진 · 방영호 옮김,21세기북스)에서는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이유를 분석해볼 수 있다. 인지심리학과 응용심리학 분야의 전문가 15명은 이 책에서 학습이론과 만족지연능력,암묵지식,성격특성이론,마음집중과 분산,경영이론,합리성 마비 등 독..
난 슈퍼맨이야" 할때 "넌 헛똑똑이야" 되더라 똑똑함과 어리석음에 대한 美 심리학자 15인의 연구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로버트 스탠버그 등 지음ㆍ이영진 방영호 옮김 21세기북스 발행ㆍ328쪽ㆍ1만3,000원 성 관계는 없었다는 거짓 증언이 나왔다. 국민을 속인 그의 거짓말은 계속됐을 뿐 아니라 증인들에 대한 위증 압력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의 거짓말은 DNA 검사로 뒤집어졌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이야기다. 똑똑한 사람은 제 꾀에 넘어가는 것일까? 최근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전체 남성의 23%, 여성의 12%가 혼외 정사를 경험했다(물론 미국이다). 그렇듯 흔한 일인데, 똑같은 행동을 한 클린턴을 비난하는 것은 정당한가? 의 저자는 이 사건을 통해 미국인들의 심각한 위기의식을 읽는다...
매일경제 2월 21일 클린턴은 왜 성추문이 확산될줄 몰랐을까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 1997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인턴사원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성추문으로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됐다. 명문대 출신에 법학과 교수를 거친 후 숱한 정치 위기를 극복하고 최고 권력을 얻은 그가 왜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했을까. 로버트 스턴버그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 등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15명이 쓴 신간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에 그 답이 들어 있다. 이들은 클린턴의 잘못된 학습과 변화된 환경에 대한 부적응을 이유로 제시한다. 아칸소주지사 시절에도 관저에서 별 문제 없이 혼외정사를 했고, 백악관 관저에서 벌인 역대 대통령들의 애정행각 전례들을 알고 있었기에 너무 낙관했다. 클린턴은..
신선하다! 내가 봤던 영화 얘기가 나오면 더 집중하게되었고, 기억 안 나는 대사와 장면을 떠올리려 노력하며 이런 내용도 있었나 하는 생각에 영화 보는 눈을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영화 속 한 장면, 한 마디 대사, 스토리 속에는, 때론 우리의 삶이 묻어 있고, 사랑과 행복의 길이 있으며 길 잃은 자에게 교훈이 되어주는 주인공들의 삶이 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목적은 다양할 것이고 감동과 교훈과 희망을 얻고 싶은 독자들에게 영화의 스토리와 주제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서는 배우와 감독의 역할이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외화 번역가가의 손을 거치지 않는다면 외화가 전달하려는 수많은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훌륭한 영화라 해도 다른 언어로 만들어 놓은 영화를 어떻게 이해할..
개인적으로 마케팅 관련 도서는 아주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즐겨보는 편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기업경영 철학이나 경영 패러다임에 관련된 책은 그다지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다. 독자의 관점에 따라 이 책에 대한 평가가 다양하겠지만,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하고 새로운 사실을 깨우치고 발견했다면 이 독자에게 이 책은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다. 나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에 대해 단점보다는 장점에 대해 더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 책 구성이 마음에 든다. 저자가 주장하는 경영철학의 요소를 챕터별로 잘 나누었고 각 챕터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면서 전문용어를 별도의 박스로 구성해서 설명하고 챕터 첫 장에는 유명인사가 남긴 말을 실어 놓았다. 경영서 대부분은 딱딱한 느낌을 많이 주는데, 저자가 ‘코크 인더스트리..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운것 같다. 하지만 계획을 어느 정도 실천했는지 생각해보면, 부끄럽지만 100% 실행한 계획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계획을 실천하지 못했을때, "계획"을 어떻게 세웠으며, 어떻게 실천했는지 따져보기 보다는 의지력의 문제라든지 갑자기 닥친 일들 때문이라는 변명과 핑계로 합리화 해온것 같다. 이 책은 계획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생각들을 되짚어보게 했고, 나에게 "계획 세우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추상적인 계획을 탈피하여 구체적이고 세밀한 계획이 필요하며 근시안적인 계획보다는 내 삶 전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인생 전체에 대한 계획을 잡고 30년, 10년 5년, 1년, 달, 주, 하루.... ..
작가는 현재에도 활동하는 기독교 조직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과 서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고 조직이 추구하는 신념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습 속에서 수수께끼와 암호로 둘러싸인 진실을 파헤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정작 진실을 파헤쳐가는 주인공들이 살인누명을 쓰고 프랑스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다니는 모습은 책을 읽는 내내 박진감과 스릴을 느끼게 해준다.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 ‘소니에르’가 죽기 전 남긴 기호들의 비밀과 이 비밀들에 담긴 많은 의미와 사연들을 보며 작가의 상상력과 추리력에 대한 재능에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된다. 사람! 조직! 그 이상의 조직과 개인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하여 각자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수많은 구성원..
부의 비밀! “부”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원제인 "The Science of getting rich"가 보여주듯 철학적으로 파헤쳤다고 생각한다. 원 저자가 1910년경에 쓴 책이며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철학들이 스며있다는 느낌이다. 반면에 100여년이 지난 현대의 사람에게도 시대의 괴리감을 느끼지 않게 “부에 대한 원리”가 소개되어 있다. “Original Substance" 즉 근본원소, 무형의 원소가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이다. 우주와 만물을 형성하고 있는 요소이며 생각과 의지, 창조성으로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원료이다. 즉 부의 근본 원소를 파악하고 경쟁보다는 창조성을 기반으로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우리는 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부와 관련되지 않은 ..
손에 쥐고 첫장을 여는 순간, 한없이 나를 빨아들일 것이라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직감.. 책장을 한두장 넘기며 나의 직감이 맞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총 600페이지 분량을 이틀만에 읽게 만든 책. 단순한 표현이지만 '한국 최고의 역사 팩션 소설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너무나 광범위하고, 많은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탓에 소설로서의 재미와 흥미는 그저 이 책의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수단일 뿐인 것 같다. 소설의 흥미를 넘어서 역사책으로서의 교훈과 역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알려주는 것 같다. 세종대왕! 한글을 창제했고, 이순신 장군만큼 우리나라에서 위인으로 추앙받는 인물! 한글! 과학적인 언어, 소리와 글자가 일치하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나라 말 그저 초등학생이 위인전을 읽고 느끼듯, 단순하게..
운명 / 임레 케르테즈 ‘노벨 문학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이 책을 보게 된 처음 계기를 만들어 주었고, 책장을 넘기며 마치 소년의 삶이 나의 삶이 된 듯, 한 소년의 ‘운명’의 결말이 어떠할지 의구심을 가지며 또다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작가는 유대인 학살 및 나치 수용소 생활을 직접 체험하였고, 평생의 집필활동의 화두를 ‘유년시절의 수용소 생활’로 삼았다. ‘운명’은 ‘좌절’,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기도’ 와 작가의 수용소 생활을 그린 삼부작의 작품으로 분류된다. ‘운명’이 집필되고 완성된 것이 1975년이지만 30년 이상이 지난 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공산주의 체제하에 헝가리의 시대적 상황이 공산주의 이론에 벗어나는 서적의 발간을 금지한 탓이다. 헝가리가 자유화되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