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의 세계/번역작품

북 인터뷰 -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더보기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토드 카시단/방영호 옮김 책소개위로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행복은 호기심을 타고온다』는 심리학자인 저자가 10여년에 걸친 연구와 임상 결과를 토대로 행복과 열정으로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 책이다. ‘호기심’이 우리 뇌를 어떻게 자극하는지, 행복으로 가는 중요한 과정인 열정과 건강, 지적 능력, 인간관계 등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다양한 실험과 설문조사 등으로 규명해내며 호기심을 행복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쉽게 놓치고 멀리에서만 찾으려는 행복이 얼마나 가까이에 존재하는지 들려주며 호기심을 가지고 삶의 주변을 돌아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저자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잊기 쉬운 ‘호기심’이라는 심리를 통해 행복에 대한 새롭고 여유로운 시각을 보여준.. 더보기
전략 3.0-필립 코틀러/방영호 옮김 필립 코틀러의 40년 마케팅 노하우를 한 권으로 읽는다! 『전략 3.0』은 우리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구루 필립 코틀러의 저서 50여 권에서 경영과 마케팅 전략의 핵심만을 압축해 담은 책이다. 저자는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어떤 상황에서나 적용 가능한 최적의 전략은 사실상 없다고 말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도구와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전략의 정의에서부터 전략 경영의 실제까지 아우르며 핵심 비즈니스 생존 전략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전략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이 시대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저자 : 필립 코틀러 저자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는 노스웨스턴 대학 켈로그 경영.. 더보기
과학적 관리법-프레더릭 테일러/방영호 옮김 경영의 기본을 알 때 경영의 미래도 보인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에 등장하여 제조업을 중심으로 당시 서구 경제에 지대한 영양을 끼친 프레드릭 테일러『과학적 관리법』. 이 책은 ‘과학적 관리법’의 내용과 비판적인 시각을 객관적으로 조명함으로써 현대 경영학의 발전사를 이해한다. 현대 경영인이 잊기 쉬운 기본의 경영에 대하여 역설하면서도, 인간 심리가 경제 주체들의 번영에 미치는 영양까지 고찰한 이 책은 통합적이고 고차원적인 경영능력을 현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저자 : 프레드릭 테일러 저자 프레드릭 테일러(Frederick W. Taylor)는 미국 필라델피아 부유한 청교도 집안에서 출생했다. 법률가를 지망하여 1874년 하버드 법대에 우등생으로 입학했지만 안질 때문에 법률가의 꿈을 버렸고 필.. 더보기
세대 주식회사-래리 존슨, 매간 존슨/방영호 옮김 책소개위로세대 근시안에서 벗어나 세대 간 벽을 허물어라!한 직장에 모인 다섯 세대, 우리들의 이야기『세대 주식회사』. 조직문화 코칭 전문가인 두 저자 메간 존슨과 래리 존슨이 생각과 행동이 서로 다른 세대별 맞춤 코칭법을 제시하였다. 전통세대부터 베이비부머, X세대, Y세대, 링스터 세대까지 여러 세대들의 이야기를 종합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살펴본다. 다섯 세대 구성원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직장 환경, 직원의 태도, 관리자의 관리방식, 직원관리방식 등 각 세대별 특징을 세세하게 짚어냈다. 더불어 역사학자들과 사회평론가들이 정의한 다양한 세대별 하위집단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각 세대들이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맞춤별 대안을 알려준다. 저자 : 래리 존슨저자 래리 존슨(Larry.. 더보기
보스의 탄생-린다 A. 힐, 캔트 라인백/방영호 옮김 저자소개위로저자 : 린다 A. 힐저자 린다 A. 힐(Linda A. Hill)은 브라이언 모어 대학 심리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시카고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와 행동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리더십 이니셔티브Leadership Initiative의 의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제2의 윌리스 브렛 돈햄(하버드 경영대학원 2대 학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핵심인재 리더십 과정을 비롯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수많은 임원 교육과정을 주관했으며, 리더십과 조직행동론을 필수 교과과정으로 개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영환경, 교차조직간 관계 관리, 글로벌 전략실행, 혁신, 인재경영, 리더십 개발에 관한 컨설팅과 임원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GE, 리드엘스비.. 더보기
관계의 본심 책소개인간관계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행동지침을 만난다! 스탠퍼드 교수들이 27가지 실험으로 밝혀낸 관계의 놀라운 맨 얼굴『관계의 본심』. 27가지 실험을 통해 관계에서 겪는 어려운 상황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행동심리학ㆍ인지과학적 지식을 동원해 인간관계에 담긴 의미를 해석한 책이다. 이 책은 칭찬과 비판, 성격, 팀 빌딩, 감정, 설득 등 인간관계의 범주를 다섯 가지로 나누고 또 18개의 키워드를 뽑아 ‘겸손의 미덕’이나 ‘긍정의 힘’ 등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개념들을 검증하여 인간관계가 어떤 원초적인 감정들로 움직이는지를 밝히고,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 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들, 또는 나와 다른 감정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효과적인 방법, .. 더보기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위너스북. 방영호 옮김 왜 사람들은 탁월한 존재로 부각되고 싶어하는가? 유명세, 이름값, 인지도 등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지되는가?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가 통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퍼스널 마케팅》에는 이른바 ‘몸값’, ‘인지도’, ‘명성’이라는 가치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고 그런 가치들을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는지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명성을 얻는 동시에 대중적 ‘페르소나’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인지도라 말하면 사실 유명세로 먹고 사는 엔터테이먼트 분야의 유명인들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지금은 기업인과 정치인뿐 아니라 일반 개인들도 자신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대중적 명성을 높이는 일들에 관심이 많다.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와 대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어빙 레인 등이 들려주는 개인 브랜딩 및 .. 더보기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역자후기 너무 똑똑해서 탈인 시대에. 똑똑함과 멍청함에서 비롯되는 아이러니는 인류가 살아있는 한 영원히 풀어야 할 숙제로 보인다. 무조건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멍청하고 어리석다고 판단되는 이들을 사회에서 소외시키는 편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편견은 똑똑한 사람은 언제나 똑똑한 행동만 할 것이라는 막연한 통념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봐도 어떠한 영역에서든 똑똑한 사람들이 핵심이 되어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였다. 반면에 작은 공동체나 집단을 비롯하여 한 국가, 혹은 심지어 전 세계를 파멸과 비극으로 몰고 간 멍청하고 어리석은 짓의 당사자들 역시 똑똑한 사람들이었다. 똑똑한 이들의 멍청한 짓은 자신의 삶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고통 속으로 내몰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똑똑하고 .. 더보기
옮긴이의 글-직관이 답이다, 다음생각, 방영호 옮김 옮긴이의 글 성공은 우리 안에 있다. 경영의 구루 필립 코틀러 박사가 저서 에서 지금의 시대를 격동의 시대라 명명했듯이,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순간의 판단실수로 매출이 폭락하고 더 나아가 회사의 운명이 바뀔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런 상황에서 정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답시고 산더미처럼 쌓인 자료를 하나하나 검토하고 분석할 것인가? 아마도 그처럼 무의미한 행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충분치 않을 뿐더러 면밀한 자료 분석을 마치고 나면 이미 배는 훌쩍 떠난 뒤일 것이다. 결국 회.. 더보기
엔론 스캔들, 베서니 맥린 & 피터 엘킨드, 방영호 옮김, 서돌 독자서평 -> http://www.yes24.com/24/goods/3712226?CategoryNumber=001001025001002&scode=033&srank=5#Review1 2001년 업계에 등장한 지 15년 만에 1,700%의 초고속 성장, 매출액 1,010억 달러, 자산 473억 달러를 기록하며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꼽히고, 미국 7대 기업으로 군림하던 ‘에너지 제국’ 엔론은 어떻게 한순간에 몰락했을까? 『엔론 스캔들』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엔론의 몰락과정과 그 내막을 샅샅이 밝혀내고 있다. 엔론은 창업 당시, 유능하고 총명한 인재들로 가득한 신생 에너지 기업이었고 텍사스 주의 중소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회사로 출발했다. 엔론은 규제완화와 민영화에 힘입어 미국 전역은 물론 남미.. 더보기
절망 너머 희망으로, 에이지21, 방영호 옮김 크리스토프, 셰릴 우던 지음|방영호 옮김 428쪽|ISBN 978-89-91095-66-3 03300 값 16,000원|2010년 2월 19일 출간 “여성은 문제가 아니라 해법이다. 여성들이 겪는 역경은 비극이 아니라 기회이다!” 21세기 최첨단 시대에도 노예의 삶을 살아가는 세계 절반의 여성들 그 비극적이고도 처참한 실상과 용기와 희망이 담긴 해결책을 다룬 뉴욕타임스 특파원들의 여성 인권 보고서 출간 후 3개월 간 미국 아마존 베스트 50위 내 랭크! 독자 평점 만점! “이 책을 사라.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라!” 미국에서 2009년 9월 출간 이후, 줄곧 미국 아마존 전체 베스트셀러 100위 권내에 올라 있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 책은 빌 게이츠, 저자 그레그 모텐.. 더보기
카오틱스 -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휴가중 CEO가 읽을만한 책' 잘나가던 미국의 빅3 자동차기업 지엠과 월스트리트를 주름잡던 리먼브라더스가 무너진 건 어느 순간에 불어닥친 '격동과 혼돈'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몰락한 원인을 따져보면 근본적으로 위기대응시스템이 미비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시대는 세계화의 바람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모든 분야의 시스템이 서로 연동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사소한 어느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부분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에에 있습니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가 자연현상뿐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발휘되고 있는 것이죠. 필립코틀러 박사가 를 통해 주장하는 골자는 시대환경에 적합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키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 격동과 혼돈에 바람에 대응하.. 더보기
비즈니스 BUSINESS 출간 !!!! http://www.yes24.com/24/goods/33785421년 넘게 열정을 다해 번역한 BUSINESS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번역을 총괄 지휘한 윤영삼 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고생한 보람이 이 두 권의 백과사전에 담겼습니다. 1년여 이 백과사전의 번역에 참여하면서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번역의 세계를 어렴풋이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더 멀고도 멀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 작품은 저뿐만이 아니라 이 작품에 참여한 번역가분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의미가 있을 겁니다. 고통과 희열이 수없이 교차하는 번역의 세계에서 번역가로 살아가는 기쁨을 체험했고, 끊임 없이 노력하고 투자하지 않으면 독자를 감동시키는 글을 쓸수 없음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더보기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네티즌 리뷰 관련기사 온북티브 SBS문화산책 한국경제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칼럼 책 소개 피터 드러커가 자신의 저서 『단절의 시대』에서 제기한 문제, 즉 현재는 과거의 연속선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과거의 지식과 지혜는 무의미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한 적극적인 대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평형상태가 없는 상시 변화의 시대, 소위 격동의 시대로 진입했을 때 이론적 프레임 또한 격동의 시대를 전제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프레임은 과연 어떤 모습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 대답하고 있다. 저자들이 명명한 '카오틱스'는 바로 격동의 시대를 전제로 만들어진 새로운 사고와 행동의 프레임으로 전통적 이론이 격동의 시대를 인정하지 않고 이를 단순히 일시적 혼란기, 스쳐 지나갈 순간으로 간주하.. 더보기
왜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할까-헛똑똑이의 패러독스 왜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짓을 저질러 나와 타인의 삶을 파멸로 이끄는 걸까? 헛똑똑이의 모순을 심리학 최초로 밝히다! 11개의 독창적인 글을 통해 똑똑한 사람들이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다. 학습이론, 만족지연능력, 암묵지식, 성격특성이론, 마음집중과 마음분산, 자지조직화된 임계성, 경영이론, 합리성마비 등 각 장마다 저명한 저자의 독창적인 이론과 탁월한 분석이 펼쳐진다. 이 책을 쓴 15명의 저자들은 인지심리학과 응용심리학 분야에서 저명한 심리학자들로, 지능과 똑똑하고 멍청한 행동은 별개임을 주장한다. 이들은 역설적으로 똑똑한 사람이 너무 똑똑해서, 머리가 좋아서 멍청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3장에서는 지능을 고정되었다고 믿는 사람과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한 유연한 것이라고 믿.. 더보기
한 줄의 힘-브랜드를 확장하고 고객을 사로잡는 파워라인 책소개 오늘날과 같이 바쁘게 돌아가고, 날마다 새롭고 다양하게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을 사는 시대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영원히 기억되는 한마디의 말의 위력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문적이거나 기술적인 마케팅 지식보다는 문화와 역사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말의 힘을 이해하고 파워라인을 잘 활용함으로써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부 파워라인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영원히 기억되는 촌철살인의 한마디로 정의내릴 수 있는 파워라인에 대해 알아보고, 파워라인이 라디오나 텔레비전과 조화를 이루었을 때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2부 모든 마케팅의 성공은 파워라인에 달려 있다에서는 정부의 선전활동에 활용된 슬로건 및 정치 .. 더보기
한 줄의 힘 비평-열정시대, 그 이후29 사람과 사람이 원수처럼 갈라지게 만드는 것은 한 마디 말이다. 그 한 마디 말을 내뱉기 전에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일도 한 번 던지고 나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그 한 마디 말 속에 진심이 담겨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한 마디 말이다. 『한 줄의 힘』(스티븐 콘, 마젤란)은 바로 그런 한 마디를 잘 정리한 책이다. 아쉬운 것은 우리의 사례가 아니라 미국의 사례란 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사례도 없지 않으니 누가나 한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이 책은 그 한 줄을 ‘파워라인’Powerlines이라고 지칭한다. 그것은 “듣거나 보는 즉시 매료되어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는 짧은 한마디나 몇 마디의 말을 말한다. 마케팅에서는 브랜드 약속이 잘 드러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