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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작의 지식창고
지금 소개드리는 자료는 제가 2005.9.30.에 한국번역가협회 창립 기념식에서 강연했던 내용이고 협회가 간행하는 1월호에 개재될 예정입니다. 좀 딱딱한 문체로 되어있지만 잘 읽어보면 그런데로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마~니덜 바드세요!! 영역, 영작을 위한 인터넷 검색엔진 활용법 유진승 University of Otago, New Zealand 서론 본 발표는 영작과 한à영 번역을 위해 검색엔진을 활용하는 방법을 체계화하고자 하는 연구의 일부이다. 웹 (인터넷)에는 책으로 수천만 권 분량의 영어 텍스트가 실려있고 이렇게 방대한 크기 때문에 구글, 야후, 등의 검색엔진은 현재 언어연구와 영작, 번역의 도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Kilgarriff and Grefenstettet 200..
영어의 수동태 구조를 비롯해 영어의 수동태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방법은 간단히 요약해본다. 번역을 하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놓치기 쉬운, 그리고 가장 고민하게 되는 수동태 처리에 관한 내용이므로 눈여겨 봐야 한다. 1. 한국어에서는 영어에 비해 수동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영어에서 수동태를 사용하는 사용하는 이유와 텍스트의 기능을 정리해본다. *영어의 수동태 번역 요령* 1. 능동형으로 번역한다. 2. 주어와 동작주를 바꾼다. 3. 조사 '은/는'을 활용한다. 4. 피해와 수익을 표현하는 경우는 그대로 수동형으로 번역한다. 2. 인간의 의사전달구조는 선형적으로 이루어진다. 의사전달이 주로 이루어지는 문장에서도 그와 마찬가지이며 개별 문장의 의미는 앞서 나온 문맥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 1) 문장에서 정..
'수' -일을 해치우는 좋은 도리나 방법. '약을 쓸 수밖에 없다.' -일을 할 만한 힘. "큰 일을 할 수 있나" *I have an idea. ->좋은 '수'가 있어. '수'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부정적인 가능성'으로 무수히 사용된다. 이는 아마도 우리말보다 외국어에 더 익숙한 세대의 머리 속에 'can'이 '할 수 있다'와 같은 의미라는 일방적 인식이 너무 깊이 박혔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어의 'can'은 부정적인 가능성도 함께 지니기 때문에 우리말 '수'와는 뜻이 크게 다르다. Man can be killed by the virus. ->인간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죽을 수도 있다. x ->인간은 바이러스 때문에 죽기도 한다. O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정확한 우리말이 아..
'것'이 범람하는 이유는 '것'은 만병통치약처럼 쓸모가 없는 '것'이요 사용하기 편한 '것'이기 때문이다. 번역문에서도 '것'이 많이 나오는 '것'은 번역자가 게으르다는 '것'이 그 첫 번째 이유인 '것'이다. 이희승의 을 찾아보면 '것'이라는 것이 "항상 다른 말 아래 붙어서, 그 말이 나타내는 사람, 물건, 이름 대신으로 두루 쓰이는 말'이라고 했다. '것'이 넘쳐나는 문장은 "딱 보면 너무나 무성의해 보이는 것"이다. '것' 못지 않게 만병통치약처럼 쓰이는 말이 '있다'이다. -안정효 발췌 정리
안정효의 1. James Agee, 『A Death in the Family』 * 제임스 애지는 1955년에 사망했고, 이 소설은 사후에 발표되어 1958년에 풀리처상을 받았다. 2. Richard Bach, 『Jonathan Livingston Seagull(갈매기의 꿈)』 3. 『The Bridge Across Forever(영원을 건너는 다리)』 4. Pearl S. Buck, 『The Good Earth(대지)』 5. 『The Living Reed(살아있는 갈대)』 * 한국을 무대로 한 흥미 있는 소설인데, 장왕록 교수가 처음 번역했고, 최근에 그의 딸 장영희 교수가 다시 번역해서 발표했다. 6. 『The Hidden Flower(숨은 꽃)』 7. Eugene Burdick, 『The 480』 *..
[책]전문 번역작가들도 ‘억대 연봉시대’ ◇ 인세 방식 도입으로 안정된 수입 확보 … 베스트셀러와 함께 지명도 쑥쑥 ‘스타 번역작가의 탄생’ 폴오스터의 자전적 소설 ‘빵 굽는 타자기’(김석희 옮김·열린책들 펴냄)에는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닥치는 대로 글쓰기 중에 번역도 있다. 사실 직장을 그만둔 후 주인공 ‘나’의 주 수입원은 번역이었다. ‘나’는 이렇게 고백한다. “날마다 너무나 많은 양을 번역해야 했고, 일할 마음이 내키든 말든 날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정해진 작업량을 처리했다. 차라리 프라이팬에서 햄버거를 뒤집는 편이 더 수지맞는 일이었을지 모르나, 적어도 우리(나와 아내)는 자유로웠다.” ▲책 기획단계부터 공동 참여 번역작업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실업자 혹은 자유직..
마시멜로`정지영 아나, 대리번역 논란 김모씨, "내가 대리번역 해줬다" / 정지영, "내가 번역 했다" / 출판사, "이중번역이다"... 진실은? [2006-10-13 오전 9:12:00] 번역가 김모씨, "내가 대리번역 해줬다" 정지영, "내가 번역 했다" 출판사, "이중번역이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사실인가. 38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며 100만권 이상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가 대리번역 의혹에 휩싸였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출판 당시부터 정지영 아나운서가 번역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마시멜로 열풍 = 정지영 열풍`에 이의를 두는 사람은 없다. 정 아나운서는 출판 후 부터 4차례에 걸친 `번역자 팬사인회`를 열었다. 번역자가 팬사인회에 나선 경우는 매우 이례..
Feature - Special Feature 외화번역가, 무엇으로 사는가? 외화 번역의 세계 2007.02.13 / 박수진 기자 외화의 짝패는 자막이다. '국민 외화번역가' 이미도는 활동 폭을 줄였다. 조상구는 번역가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번역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포스트 이미도, 포스트 조상구 시대의 징후들을 들여다본다. “셧 업(Shut up)!” (2005)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의 느끼한 눈빛에 대고 이렇게 외친다. 그 순간, “좋~댄다”라는 한글 자막이 뜬다. 객석의 관객들은 폭소했다. 말없이 눈빛만 쏘고 있는 브래드 피트에게 “입 닥쳐”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 를 비롯, 감각적이고 충실한 번역으로 최근 개봉한 외화들에 자신의 이름을 ..
글쎄, 번역이야말로 창작이 요구되는 분야이며, 원저자의 글을 재창조해야하는 창작의 고통이 뒤따름을... 한 두줄 번역 경험으로 쉽게 판단을 내리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배수아·김연수·정영문… 30~40대초 소설가들 번역시장 가세 이번 주 출간되는 독일 인기 소설가 야콥 하인(Jacob Hein)의 장편 ‘어쩌면 그곳은 아름다울지도’의 번역자는 소설가 배수아씨다. 3년 전 하인의 또 다른 장편 ‘나의 첫 번째 티셔츠’로 번역가 명함을 처음 팠던 그녀는 요즘 외국 소설을 읽고 우리말로 옮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배씨는 독일 소설가 마틴 발저(Martin Walser)의 소설도 번역하기로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었다. 소설가 김연수씨도 중국 출신의 미국 소설가 하진의 장편 ‘기다림’을 번역한 데 ..
커버스토리 / 유려한 번역으로 제2의 창작 하는 김석희씨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1899~1972)가 1968년 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일본 소설을 영어로 옮긴 미국 번역가 에드워드 사이덴스티커의 공로에 주목했다. 그의 번역을 놓고 이러저러한 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번역문이 에 묘사된 탐미주의적이고 허무주의적인 풍경을 탁월하게 형상화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일본어 원문보다 더 낫다는 평판을 얻은 영어판 이 아니었더라면, 서구인들이 가와바타의 작품 세계를 제대로 들여다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번역은 일종의 문화 간 통로였던 것이다. 한국 출판 시장에서도 번역은 통로 구실을 한다. 그러나 더 정확히 말하면, 통로라기보다는 병목에 가깝다. 단행본 출판물의 4분의 1이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