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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틱스

카오틱스 -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휴가중 CEO가 읽을만한 책' 잘나가던 미국의 빅3 자동차기업 지엠과 월스트리트를 주름잡던 리먼브라더스가 무너진 건 어느 순간에 불어닥친 '격동과 혼돈'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몰락한 원인을 따져보면 근본적으로 위기대응시스템이 미비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시대는 세계화의 바람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모든 분야의 시스템이 서로 연동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사소한 어느 하나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부분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에에 있습니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가 자연현상뿐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발휘되고 있는 것이죠. 필립코틀러 박사가 를 통해 주장하는 골자는 시대환경에 적합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키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 격동과 혼돈에 바람에 대응하.. 더보기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네티즌 리뷰 관련기사 온북티브 SBS문화산책 한국경제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칼럼 책 소개 피터 드러커가 자신의 저서 『단절의 시대』에서 제기한 문제, 즉 현재는 과거의 연속선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과거의 지식과 지혜는 무의미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한 적극적인 대답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평형상태가 없는 상시 변화의 시대, 소위 격동의 시대로 진입했을 때 이론적 프레임 또한 격동의 시대를 전제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새로운 프레임은 과연 어떤 모습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 대답하고 있다. 저자들이 명명한 '카오틱스'는 바로 격동의 시대를 전제로 만들어진 새로운 사고와 행동의 프레임으로 전통적 이론이 격동의 시대를 인정하지 않고 이를 단순히 일시적 혼란기, 스쳐 지나갈 순간으로 간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