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락의 길로 들어선 지엠 시대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영전략의 중요성은 크라이슬러의 파산에 이어 몰락의 길로 들어선 지엠을 보면 느끼게 된다. 필립 코틀러의 의견대로 비용 절감에 치우친 근시안적인 경영 패러다임을 가지고 협력업체들을 과소평가해서는 지금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격동기를 헤쳐나가기 어렵다. 다기능 팀 중심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직원들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조직의 일원으로서 여기고 협력해 나가야 혼돈의 경제기에 살아남을 수 있음을 크라이슬러와 지엠의 예를 통해 엿볼 수 있다. 관련기사 한겨레 2009년 5월 8일 경영 교과서’ 지엠의 몰락 [뉴스 쏙] 이원재 기자 » ‘경영 교과서’ 지엠의 몰락 / 그래픽 홍종길 기자 jonggeel@hani.co.kr #장면 1. 영업부 김 대리는 늘 불만이다. 불경기인 요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