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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마케팅/제휴 마케팅

제휴 마케팅의 모든 것

제휴마케팅의 모든 것
목 차
1. 제휴마케팅이란?
제휴마케팅(Affiliate Marketing) ------------------------------ 2 p
머천트(Merchant) ---------------------------------------- 3 p
어필리에이트(Affiliate) ------------------------------------ 4 p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 ------------------------------------ 5~6 p
2. 제휴마케팅 활용사례 분석
추천사이트 메뉴로 부가수익 창출 –--------------------------- 7 p
파트너샵으로 신뢰도도 높이고 부가수익도 창출한다  -------------- 8 p
작지만 매운 맛 보여주는 링크포털 사이트 ------------------- 9~10 p
제휴마케팅으로 포털사이트도 제작한다 --------------------- 11~12 p
고객도 만족시키는 리워드 ------------------------------- 13~15 p
3. 제휴마케팅의 활용
제휴마케팅에 어울리는 사이트 ---------------------------- 16~17 p
제휴마케팅과 분양몰에 대한 이론적 경험적 비교 --------------- 18~20 p

 

1. 제휴마케팅이란?
1. 제휴마케팅(Affiliate Marketing)
제휴마케팅은 실적에 따라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보통 네이버 같은 곳에 광고를 하려면, 지난달의 페이지 노출 수를 참조로 하여 광고단가를 책정합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리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제휴마케팅은 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것으로, 매체사가 배너를 다는 것만으로는 광고비를 지급할 필요가 없고, 그 배너를 통해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거나, 회원가입하는 등의 실적이 발생했을 때에만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실적이 발생했을 때에만 광고비를 지급하는 것이므로 광고비에 대한 부담이 없고, 매체사의 입장에서는 사이트의 규모가 작을 때에는 자체적인 광고 배너를 유치할 수 없었으나, 제휴마케팅에서는 쉽게 광고 배너를 유치할 수 있으므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에서는 광고주를 머천트(merchant)라고 부르고, 매체사를 어필리에이트(affiliate)라고 부릅니다.

 

2. 머천트(Merchant)
제휴마케팅에서는 광고주를 머천트(Merchant)라고 칭합니다.
제휴마케팅에서의 광고주는 광고비를 선지급하지 않고, 광고를 통해 원하는 실적(회원가입 또는 상품판매 등)에 대해서만 일정 수수료를 분배하는 것이므로 광고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제휴마케팅을 사용하면 많은 웹사이트에 자신의 배너가 걸리게 되므로 사이트의 트래픽이 상승합니다. 트래픽의 지나친 상승은 서버에 부담을 주어 추가비용이 들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트래픽을 기준으로 웹사이트의 순위를 측정하는 랭키닷컴 등에서 순위가 상승될 수 있습니다. 랭키닷컴에서의 순위는 제휴 또는 사이트에 대한 신뢰 평가에 참조가 되고 있습니다.
머천트가 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제휴마케팅 솔루션을 제작할 수도 있고,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머천트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3. 어필리에이트(Affiliate)
제휴마케팅에서는 매체사를 어필리에이트(Affiliate) 또는 파트너(Partner)라고 부릅니다.
회원 수 또는 방문자 수는 많으나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컨텐츠 사이트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우 광고(스폰서) 유치가 유일한 수익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광고를 유치하는 일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다음까지 보장 받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회원 수가 그다지 많지 않은 사이트의 경우에는 더욱 문제가 심각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사이트는 제휴마케팅을 이용하여 광고를 유치합니다. 제휴마케팅을 사용하고 있는 머천트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으며,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어필리에이트로 가입하여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필리에이트는 단순한 광고 활동뿐만 아니라, 제휴마케팅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사이트의 신뢰도도 높이면서 부가수익 또한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휴마케팅의 활용방안을 참조하여 주십시오.

 

4.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
머천트와 어필리에이트의 수가 늘어나고 이들 간의 거래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자 제휴마케팅을 중개해주는 서비스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 머천트와 어필리에이트를 모은다.
제휴마케팅을 직접 시행할 때에는 머천트가 어필리에이트를 일일이 모아서 제휴 체결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링크프라이스와 같은 중개서비스에는 이미 2~3만 명의 어필리에이트가 확보되어 있어 간편하게 제휴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필리에이트가 광고 유치를 위해 일일이 머천트를 찾아다니고 제휴 체결을 해야 합니다만 중개서비스에는 이미 3~4백 개의 머천트가 등록되어 있어 한 눈에 계약조건을 비교해보고 한번의 클릭으로 제휴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 머천트와 어필리에이트의 부정행위를 방지한다.
제휴마케팅은 광고비를 선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 실적에 따라서 후불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서 어필리에이트는 광고 실적에 대한 수수료를 받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머천트가 도산 또는 고의 도주 등의 이유로 지급을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개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중개서비스가 지급보증을 하게 됩니다. 중개서비스에 머천트로 등록할 때 머천트로 하여금 보증보험을 들도록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입니다.
마찬가지로 어필리에이트 또한 부정 실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당 수익분배 방식일 때 허위 DB로 회원을 가입시키는 경우, 클릭당 수수료 지급 방식일 때 부정클릭으로 클릭 수를 높이는 행위 등을 모니터링 합니다.


▩ 어필리에이트 관리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
어필리에이트에 대한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도 2080법칙이 적용되고 있기에 상위 몇 명의 어필리에이트가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또한 제휴마케팅의 중요한 성공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제휴마케팅을 직접 시행한다면 이들을 관리할 시간적 비용이 들 게 되나 중개서비스에서는 이를 대행해 줍니다.


또한 중개서비스에서는 어필리에이트의 광고 실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료 컨텐츠, 검색창, 패키지 서비스, 샵포탈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머천트의 광고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중개서비스 소개
중개서비스 특징
링크프라이스
분야 1위. 대형 머천트 다수 입점
아이라이크클릭 / 대형 머천트 다수 입점
애드키 / 어필리에이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특화. 컨텐츠, 뉴스, 검색창 등.
굿매치 / 대형 머천트 다수 입점
플러스링크 / 성인 누드 서비스로 특화


2. 제휴마케팅 활용사례 분석
1. 추천사이트 메뉴로 부가수익 창출
한 사이트 또는 쇼핑몰에서 고객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이 때에는 제휴를 통해서 고객을 인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고객에게는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해주고 자신은 제휴를 통한 어떤 이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굳이 예로 들 것도 없겠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는 사이트를 예로 들어보면 홈페이지가 제작된 후에는 웹상에 띄워야 하므로 도메인 등록과 호스팅이 필수입니다. 이 서비스를 자신이 직접 할 수도 있으나 전문 사이트와 제휴를 맺어서 고객을 인도해 주고 자신은 일정 수수료만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정식 제휴를 맺는 것이 특히 사이트 개설 초반에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단순하게 관련사이트에 링크를 걸어주는 정도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휴마케팅을 사용하면 일이 아주 쉬워집니다.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 사이트에서 어필리에이트(Affiliate)로 회원 가입한 뒤 (회원 가입은 무료입니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수백개의 머천트(Merchant)와 간단하게 제휴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와 관련 있는 머천트를 선택하여 제휴를 맺고 거기서 제공되는 소스로 자신의 사이트에 링크를 걸 게 되면 실적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이트에 추천사이트(관련사이트) 메뉴가 없다면 한번 고려해 보십시오. 물론 그 전에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들러서 자신의 사이트와 어울리는 머천트가 얼마나 등록되어 있는 지를 살펴 보시는 게 좋습니다.

 

2. 파트너샵으로 신뢰도도 높이고 부가수익도 창출한다
인터파크, 붐붐공동구매와 같이 인지도 있는 사이트가 내 사이트의 파트너샵에 입점되어 있다면 내 사이트를 바라보는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언감생심, 아무리 그들 사이트에 제휴에 관한 메일을 보낸다고 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샵이라는 메뉴를 하나 만들어 놓고 여기에 머천트 사이트의 상품들을 입점시켜 놓습니다. 그리고 각각 어필리에이트 소스를 삽입해 놓으면 부가수익도 얻고 사이트 신뢰도도 높일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왼쪽 이미지는 파트너샵을 실제로 운용하고 있는 사이트를 캡처한 것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상단 부분을 보시면 '파트너샵'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되 단순하게 링크만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사이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면 그 효과는 배가됩니다.
제휴마케팅으로 수익도 얻을 수 있으며 사이트의 신뢰도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신뢰도의 상승은 곧 매출로 이어질 것입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머천트의 상품을 고객이 클릭했을 때, 바로 머천트 사이트로 보내는 것보다는 프레임을 사용하여 사이트 내부에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작지만 매운 맛 보여주는 링크포털 사이트
앞서 '추천사이트 메뉴로 부가수익 창출하는 방법'에서는 제휴마케팅을 이용해 추천사이트를 꾸미고 여기에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서 자신의 사이트와 관련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만 추천사이트를 꾸미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인터넷 사용 전반에 관해 추천사이트를 모아 페이지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등록된 머천트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분야의 사이트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사이트의 질 또한 떨어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추천사이트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각 분야별로 추천할 만한 사이트들을 선별하여 링크포털 사이트를 제작하는데, 여기에 제휴마케팅의 머천트를 군데군데 끼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가자아이(http://gajai.co.kr)의 메인페이지를 캡처한 것입니다.
랭키닷컴의 Navvy를 설치하신 분이라면 전체 순위를 보실 수 있겠지만 이 곳의 랭키순위는 전체 244위입니다.


가자아이는 이 분야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오코리아와 같은 곳에 밀려서 순위가 하락되었습니다.
링크포털 사이트의 경우 사이트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방문자 수가 2만이면 한달 수익이 약 200만원 정도됩니다. 방문자당 수익으로 따지면 1명당 1~5원정도입니다.
트래픽의 질로 치면 가장 하급에 속합니다만 위와 같이 하루 방문자 수가 수십만에서 수백만이 되는 경우에는 월 수익이 만만찮습니다. 사용자를 모을 줄 아는 마케팅 기법만 습득하고 있으면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알찬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아마 링크포털 사이트를 많이 접해 보았을 것입니다. 원하지 않게 시작페이지로 멋대로 고정이 되어 버리는 경우 또한 겪어 보았을 것입니다.
링크포털 사이트가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제작이 쉽다
나모만 다룰 줄 알아도 제작이 가능한 것이 링크포털 사이트입니다. 그러나 좀 더 세련된 디자인을 구가하려면 제작을 의뢰할 수도 있는데 그 비용은 보통 백만원 이하입니다. 또는 아예 솔루션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랭크업과 같은 곳에서는 기능에 따라 39만원, 59만원에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이다
링크포털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입니다. 최근 과열된 경쟁으로 인해 시작페이지가 멋대로 바뀌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성되고 즐겨찾기에 강제 추가되는 것은 부작용에 속하겠지만 엄선된 사이트와 서비스만을 사용자에게 소개하는 것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용자의 시간이 허비되지 않게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간명한 수익모델로 수익창출이 쉽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단순한 링크제공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구현할 수 있다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검색엔진등록, 키워드광고, 배너교환, 게시판 광고 등이 보통입니다. 그 외 스팸메일, 액티브 엑스를 활용한 광고, 팝업 등의 기법은 사이트 이미지를 저하시킬 수 있어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쇼핑몰에서는 사이트에 대한 신뢰가 바로 매출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단순한 링크로 수익을 창출하는 링크포털의 경우에는 사정이 다릅니다. 링크포털 사이트 자체에 대해서는 신뢰가 있지 아니하더라도 링크를 걸고 있는 CJ몰과 같은 대형쇼핑몰은 신뢰에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 관리가 쉽다
쇼핑몰을 운영하면 게시판,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서 고객의 문의에 응대하고 고객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링크포털의 경우에는 일체 그런 행위가 필요 없으며 머천트와의 제휴 조건이 변경되면 그것만 조금 수정을 해주면 됩니다.
이상 링크포털의 작지만 강력한 힘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장점들이 있기에 수많은 링크포털 사이트가 성행하고 있으며 하루 방문자 수가 수십만에서 수백만에 이르는 곳들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4. 제휴마케팅으로 포털사이트도 제작한다
돈을 거의 들이지 않고 포털사이트를 구축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네이버, 야후 등의 검색엔진을 포함하는 검색기능과 엘지이샵, CJ몰, 인터파크 등의 대형쇼핑몰을 포함하는 쇼핑 그리고 인터넷 영화관 미팅 등의 컨텐츠를 포함하는 컨텐츠 등 거의 모든 것이 구현됩니다.


마치 마법과도 같은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제휴마케팅' 때문입니다.
링크프라이스 등의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어필리에이트로 가입하여 거기에 등록되어 있는 머천트를 이용하여 사이트를 꾸미는 것입니다.

http://allmarts.net/ 이 사이트가 예가 되는데 올마츠는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조악합니다. 이것은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을 했다기보다 나모와 같은 웹에디터를 조금 다룰 수 있는 개인이 충분히 제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올마츠는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포털사이트의 형태로까지 제작을 한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링크프라이스에 등록된 머천트로 사이트를 꾸민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마츠와 같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것은
1. 도메인 등록(년 22,000원 정도)
2. 호스팅(월 5.500원 정도. 그러나 거의 들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음)
3. 링크프라이스 가입(무료)
4. 나모 프로그램으로 제작

이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올마츠는 신뢰성 있는 대형쇼핑몰 등이 입점되어 있고 쇼핑의 모든 절차는 올마츠가 아니라 해당 대형쇼핑몰이 직접 하는 것이므로 소비자가 믿음을 조금은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올마츠는 대형쇼핑몰 등이 입점되어 있기는 하나 사이트의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서비스 제공이 약하므로 대형쇼핑몰 등이 입점되어 있는 힘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야후와 같은 포털사이트의 형식으로 제작을 해서 검색과 컨텐츠가 모두 결합되고 디자인이 어느 정도 되면 그 힘은 배가가 될 것입니다.

 

5. 고객도 만족시키는 리워드
제휴마케팅의 활용 사례 중에 리워드 기법이 있습니다. 리워드를 사용하면 어필리에이트와 고객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필리에이트가 고객으로 하여금 머천트의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리워드는 머천트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어필리에이트가 어떤 보상(리워드, Reward)을 해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럼, 리워드를 활용하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예를 들어 보면서 설명을 계속하겠습니다.


▩ 게임머니 등의 전자 화폐를 충전해 준다.
왼쪽의 이미지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피망이라는 사이트에서 게임머니 충전하는 페이지를 캡처한 것입니다. 피망에서 게임머니가 소진되었을 경우 이와 같이 특정 사이트에 무료 회원가입하면 게임머니가 충전해 주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와 같은 광고주는 이렇게 모은 회원 정보를 가지고 텔레마케팅에 사용합니다. 피망은 사용자에게 무료로 게임머니를 충전시켜 주는 대신 보험회사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사용자는 무료이니 부담 없이(?) 회원 가입을 하고, 게임머니를 충전 받습니다.
게임사이트뿐만 아니라 포인트를 사용하는 영화, 만화, 미팅 사이트 등 고루 사용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 포인트를 적립하여 현금으로 돌려 드립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세이브뱅크의 메인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세이브뱅크는 머천트를 입점시켜 놓고 고객이 머천트의 상품을 구매했을 경우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고, 적립된 금액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고객의 계좌로 환급해 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 엘지이샵으로 바로 이동해서 구매할 경우 엘지이샵이 주는 포인트 혜택만 받을 수 있지만, 세이브뱅크를 통해서 엘지이샵으로 이동하여 구매하게 되면 엘지이샵이 주는 포인트뿐만 아니라 세이브뱅크가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어 이익이 됩니다.
세이브뱅크는 제휴수수료의 일부를 고객에게 적립해 줌으로써 이것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여 실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일종의 박리다매 형식인 것입니다.


▩ 최신 핸드폰 등 공짜 상품 지급
 "최신 핸드폰을 공짜로 준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혹시 사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래도 한 번 들어가서 무슨 내용인지 보고 싶지는 않습니까?
왼쪽의 이미지는 백포인트의 메인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백포인트는 도메인에서 포인트를 되돌려 준다는 의미를 이미 담고 있습니다.


원래 백포인트의 리워드는 제휴마케팅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선불카드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사용자가 선불카드를 사용할 경우 충전 금액의 40%를 포인트로 되돌려 주고 이 금액으로 핸드폰의 할부금액을 감면시켜 나가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여기에다가 포인트 적립이 더욱 쉽도록 제휴마케팅의 머천트를 포함시킨 것입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순간에는 게임 머니가 가장 절실하며, 일반적으로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것은 현금이며, 때로는 현금보다 더 끌리는 것이 최신 핸드폰과 같은 구체적인 상품입니다. 어떤 방식이 되었던 간에 머천트의 상품을 구매하도록 포인트 적립으로서 유도를 하고 이에 대해 리워드하는 방식은 같습니다.
이와 같이 리워드는 어필리에이트의 상품 판매를 촉진시키거나 부가수익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머천트에게는 어떠한 효과를 발휘할까요?


▩ 잘쓰면 약 못쓰면 독이 되는 리워드
머천트가 어필리에이트와의 제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먼저 내세우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리워드의 허용 여부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상품 판매의 경우에는 리워드의 방식에 대해서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만 '무료회원가입'의 경우에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품 판매의 경우에는 어차피 상품 판매에 따른 실익이 발생하나 무료회원의 경우에는 회원의 적합성에 따라 차후 발생하게 될 매출에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고객은 '상품, 현금, 전자화폐 충전' 등의 목적으로 머천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회원은 머천트 사이트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이러한 고객으로부터 머천트가 매출을 발생시키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이런 고객은 정크회원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워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머천트가 있습니다. 이는 리워드 광고를 통해 직접적인 수익창출을 노린다기보다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한 가지는 텔레마케팅입니다. 보험회사 등에서는 무료 회원 디비를 확보하여 이를 토대로 텔레마케팅을 합니다. 또 한 가지의 경우는 사이트의 외형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입니다. 온켓이 단숨에 옥션에 이은 경매사이트 2위로 급상승하게 된 것에 이 리워드 방식의 제휴마케팅이 일조를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각 중개서비스의 리워드
어필리에이트가 리워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휴마케팅을 사용하면 그 실적이 몇 시간 또는 하루 정도 지나야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보상해 줄 수가 없으므로, 리워드 신청을 별도로 하여 실적이 실시간으로 잡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나 링크프라이스의 경우에는 50만원 가량의 세팅비를 청구합니다.
링크프라이스 / 리워드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500.000원 정도의 세팅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아이라이크클릭 / 무료로 신청하면 세팅이 가능합니다.
애드키 / 무료이며, 리워드 패키지 서비스로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굿매치 / 무료로 신청하면 세팅이 가능합니다.

 


3. 제휴마케팅의 활용
1. 제휴마케팅에 어울리는 사이트
앞서 제휴마케팅에 대한 개념 설명과 제휴마케팅의 활용사례에서 제휴마케팅의 장점에 대해 열거를 했었지만, 아무리 좋은 약도 궁합에 맞아야 쓸 수 있는 법, 제휴마케팅의 특징을 살펴보고 내 사이트와 궁합이 맞을 것인지를 가늠해 봅니다.


▩ 컨텐츠 사이트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활성화 되어 있는가?
자신의 상품과 관련된 컨텐츠 사이트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제휴마케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자동차용품쪽의 배너를 걸려고 하지 예를 들어 애견용품과 같이 관련성이 적은 배너를 걸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필리에이트는 실적에 따라 수익을 분배받으므로 가급적이면 자신의 사이트와 관련성이 깊은 머천트와 제휴를 맺을 것입니다.


▩ 되는 사이트를 더 잘 되게 하는 것이지 안 되는 사이트까지 되게 하는 것은 아니다.
관련 컨텐츠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가 많다고 하더라도 경쟁사이트가 자신의 사이트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경우에도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이 문제 역시 실적에 따른 수익분배 방식에 따른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필리에이트는 실적에 따라 수익을 분배받으므로 실적이 잘 발생하는(또는 발생할 것 같은) 머천트와 계약을 체결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머천트가 일반 종합쇼핑몰이라고 할 때 어필리에이트의 입장에서는 보다 신뢰성 높은 CJ몰과 같은 대형쇼핑몰을 머천트로 선택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 제휴마케팅에도 비용이 든다.
제휴마케팅은 광고비를 선지급하지 않고 실적에 따라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이므로 광고주로 하여금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휴마케팅을 직접 시행하는 경우에는 솔루션 개발 비용, 배너 제작과 업데이트, 어필리에이트 관리에 대한 시간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중개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머천트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월 20만원 가량의 시스템 사용비를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 그러나 제휴마케팅은 상위사이트가 되기 위한 필수 관문
해당 분야에서 자신의 사이트가 수위를 달리는 사이트가 되고 싶다면 제휴마케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휴마케팅은 제휴와 광고 체결을 수월하도록 함으로써  수 많은 어필리에이트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광고가 집행됩니다. 그러므로 실적에 대한 이익뿐만 아니라 사이트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데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온켓이 링크프라이스의 제휴마케팅 서비스를 사용하여 1.000개 이상의 어필리에이트와 광고 계약을 체결하여 경매사이트 분야 2위로 단숨에 뛰어 오른 것이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2. 제휴마케팅과 분양몰에 대한 이론적 경험적 비교


▩ 분양몰에 대해
인터넷에서 분양몰이라고 하면, 본사에서 아이템 공급에서부터 사이트 솔루션 제공과 관리, 운영 등 제반 사항을 모두 지원하고 가맹점은 단지 홍보에만 주력하면 된다는 개념입니다.
분양몰에서 제시하는 정도의 사이트를 별도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몇 개월간의 노력과 수백에서 기천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 것이나, 적은 비용(무료부터 이백만원 선)으로 그와 같은 고급사이트를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면 혹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T사이트'와 같은 경우, 이와 같은 사이트를 별도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기천만원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T사이트'는 단돈(?) 660.000원에 고급 미팅사이트를 분양해 준다고 합니다.
사이트가 제법 충실히 구성되어 있으므로, 정회원을 유치하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좋은 사업 모델이니 다른 사업자에게 소개를 하는 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정회원을 유치하면 25.000원의 25% ~ 35%를 지급받고, 사업자를 소개하면 660.000원의 약 30%(확실치 않음) 정도를 또 지급받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다단계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하위 사업자가 정회원을 유치하거나 하위 사업자를 모집하면 그에 대한 수익 또한 별도로 받습니다.
이 정도면 조금만 노력해도 660.000원 투자한 돈은 금방 뽑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래를 조금 더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제휴마케팅에 대해
제휴마케팅은 아주 포괄적인 의미가 되겠습니다만, 인터넷 마케팅에서의 제휴마케팅이라고 하면 '실적에 따른 수익금 분배 방식'을 뜻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고유명사화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분양몰을 분양받는 것이나 제휴마케팅에서 머천트(광고주)와 제휴를 맺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위에서 미팅사이트를 예로 들었으니, 여기에서도 미팅사이트를 예로 들겠습니다. 'C사이트'라고 하는 미팅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대표적인 미팅사이트로서 제휴마케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라이크클릭이라고 하는 제휴마케팅 중개서비스에 가보면 머천트로 등록이 되어 있음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사이트에서는 '제휴하기'라는 버튼을 한번 클릭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제휴가 됩니다.
제휴가 되면 그 효과는 사이트를 분양받은 것과 비슷하게 됩니다. 다만 차이는 분양몰은 조금이나마 가맹점에 맞게 디자인을 개편할 수 있지만, 제휴마케팅은 그런 권한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휴마케팅은 무료이고, 분양몰에 못지 않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분양몰 vs 제휴마케팅(이론적 비교)
1) 비용의 측면 : 분양몰은 무료도 있기는 하지만 보통 500.000원 ~ 2.000.000원 정도의 초기 비용과 월 호스팅 명목으로 몇 만원 정도를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휴마케팅은 완전히 무료입니다.
2) 커스터마이징의 측면 : 분양몰은 가맹점에 맞게 조금이라도 디자인을 개편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휴마케팅은 전혀 손댈 수 없습니다.
3) 수익의 측면 : 언뜻 보기에 분양몰의 수익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양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때에는 상품 공급과 사업자 모집에 본사가 주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객을 위한 깊이 있는 서비스가 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같은 수의 고객을 유치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떨어집니다.
반면 제휴마케팅은 분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엘지이샵, 인터파크, 클럽5678 등. 당연히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서비스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구매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분양몰 vs 제휴마케팅(경험적 비교)
http://loverain.co.kr 이라는 도메인이 있습니다. 이 도메인은 이미 검색엔진(네이버, 다음)에 등록이 되어 있었으나 도메인 유지비를 납부하지 않아 낙장도메인이 된 것입니다. 사이트 성격이 미팅에 관련된 것이었으므로 이 낙장도메인을 따서 분양몰과 제휴마케팅의 효과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먼저 'T사이트'의 분양몰을 걸어 두었습니다. 여기에서 걸어두었다는 말은 프레임으로 걸어 두었다는 말인데, 프레임을 상단에는 0%, 하단에는 100%의 비중으로 둘로 나누어 상단에는 빈페이지를 하단에는 'T사이트'의 사이트를 그래도 링크시켰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하면, 주소창에 도메인은 loverain.co.kr로 나오나 실제 걸린 사이트는 'T사이트'가 됩니다. 검색엔진에 이미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걸어두기만 하고 일체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몇 명 정도의 방문객은 있을 것입니다. 2개월 가량을 그렇게 걸어 둔 결과 1명의 정회원이 가입하였습니다.
두 달 동안 약 12.000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같은 도메인에 'T사이트'를 내리고 대신 'C사이트'를 걸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검색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로만 두고 일체의 마케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2개월 동안 10명의 정회원이 가입하였습니다.
두 달 동안 약 120.000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T사이트'에 비해서 10배의 수익률이었습니다.


▩ 결론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분양몰보다 제휴마케팅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늬앙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론에서 밝히자면 무조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휴마케팅 역시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는데, 그것은 고객을 누적시켜 나갈 수 없다라는 점입니다. 반면 분양몰에서는 자신에게 맞게 사이트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체 고객 DB를 축적해 나갈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 말씀 드리고자 하는 바는 분양몰을 신청할 때 장미빛 낙관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다단계 방식일 경우에는 '깊이 있는 고객 서비스'가 결여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객이 전도되기 쉽상입니다.

 

 출처(http://i-boss.co.kr)를 반드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